헬로마켓 - 수수료 없는 전국구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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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던 곳이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12월 마지막날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회유와 협박으로 ㅎㅎ 어렵게 예약을 받아냈죠~ 델피노에는 콘도,호텔,빌리지 이렇게 세곳으로 구분 되어있어요~ 이번에 전 빌리지를 갔는데요. 사전 등록된 빌리지 예약자 차량이 아니면 출입을 할수 없게 되어있고요. 빌리지 앞에 개별 주차장이 따로 되어있는게 왠지 색달라서 좋았어요. 룸 컨디션이야 말할거 없이 좋았고요. 설악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니 공기는 어찌나 상쾌하던지... 정말 다시 가고 싶은곳이 였어요! 델피노 조식 부페도 너무 좋았고요.도착해서 저녁 식사를 했던 "식객"도 고기 맛있었어요~ 저야 외롭게 다녀왔지만 가족분들과 시끌시끌 놀러다녀 오기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다음날 일출을 보고 설악산에 갔다가 사계절 언제고 너무 좋아서 유명한 "쏠비치"는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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