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충청남도 부지사 문창수 취임 기념 벼루 (대형·미사용)
봉황과 무궁화, 국화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진 대형 벼루(30×45cm).
이 벼루의 주인공, 문창수는 단순한 관료가 아닙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장을 역임한 인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장면 속에 서 있던 행정가입니다.
이후 충청남도 부지사,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며 지방행정의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벼루는 단순한 필기도구가 아닌, 역사적 순간과 함께 제작된 기념품입니다.
사용 흔적 없는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어 수집가, 역사 연구자, 정치사 애호가에게 소장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 1983년 취임 기념품 (40년 희소성)
✔ 봉황·무궁화 조각, 국가 상징 문양 새김
✔ 5·18 광주사태 당시 광주시장 역임 인물 관련 기념품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적 기록물, 제값에 소장할 분을 찾습니다.
35만원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