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송아지 가죽 소재의 사이즈 넉넉한 토트백이에요. 스트랩도 탈부착이 되서 숄더 혹은 토트로 연출 가능하답니다. 가죽이 몹시 부드러워서 애착이 가는 가방입니다. 가죽가방은 블랙은 너무 칙칙한데 캐러멜 색상이라 칙칙하지도 않고 고급스러워서 컬러 정말 잘 빠졌어요. 크기도 꽤 커서 이런 사이즈 좋아하시면 최고에요. 당시 고가 가방에 속했던 가방입니다. 상태는 구매한지는 꽤 지났지만 사용을 크게 안해서 연식대비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사진 보시면 모서리부분이나 군데군데 미세 사용감 및 흠집 있습니다만 크게 눈에 안 띄어요. 내부는 몹시 깨끗합니다. 구성은 가방과 더스트백, 정품인증서 있습니다. 택배거래시 5천원 추가되며 평일 15시 이전, 토요일 13시 이전 결제 건 당일발송 도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