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미국에서 원조된 제품이 대부분 이었으나
1970년대초 유일하게 국내에서 생산된 312 군용전화기 입니다.
지금까지 콜렉터한 제품중 312군용케이스까지 있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보관중이어서 건전지함도 깨끗하고 전체적인 상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전기레바 수화기 전반적인 배선상태 정상이며
50여년의 오랜세월에 수화기선 피복이 삭아서 벗겨냈습니다.
콜렉터 당시 케이스에 함께있던 그당시 추억의 사진도
함께 보내드림니다.
칼빈 또는 M1소총인지 세워놓고 휴식하는 훈련병의
군기잡힌 모습이 군생활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훈련병중의 한명이 나중에 통신병이 되어 그당시 사진을
보관했던 걸로 생각됩니다.
투박한 북방색 모직천과 AAA알리미늄 지퍼의 큰이빨이 지금도
부드럽게 잘 움직이고 있는 케이스도 전화기 못지 않는 좋은
근대사 자료로 생각됩니다.
촬영소품 밀리터리 콜렉터들에게 근대사의 훌륭한 자료로
추천드림니다.

그동안은 미국에서 원조된 제품이 대부분 이었으나 1970년대초 유일하게 국내에서 생산된 312 군용전화기 입니다. 지금까지 콜렉터한 제품중 312군용케이스까지 있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보관중이어서 건전지함도 깨끗하고 전체적인 상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전기레바 수화기 전반적인 배선상태 정상이며 50여년의 오랜세월에 수화기선 피복이 삭아서 벗겨냈습니다. 콜렉터 당시 케이스에 함께있던 그당시 추억의 사진도 함께 보내드림니다. 칼빈 또는 M1소총인지 세워놓고 휴식하는 훈련병의 군기잡힌 모습이 군생활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훈련병중의 한명이 나중에 통신병이 되어 그당시 사진을 보관했던 걸로 생각됩니다. 투박한 북방색 모직천과 AAA알리미늄 지퍼의 큰이빨이 지금도 부드럽게 잘 움직이고 있는 케이스도 전화기 못지 않는 좋은 근대사 자료로 생각됩니다. 촬영소품 밀리터리 콜렉터들에게 근대사의 훌륭한 자료로 추천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