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구입했고 한번도 안입은 새상품 입니다
주머니 실밥 안뜯고 그대로구요
몸판과 소매에 달려있는 도금된 단추도 변색이나 까진 곳 전혀 없어요

머스타드컬러를 바탕으로
네이비 + 버건디 + 연두색 + 붉은색이 교차로 패턴화 되어있어서
톤조합이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첫번째 사진이 실물과 흡사해요)

저는 빈티지자켓처럼 평소에 편하게
휘뚤마뚤 입으려고 샀었어요

단추는 있지만 잠구는 구멍 없어서
못잠궈 입구요

첫번째 사진처럼 입으면 자연스레 벌어져요
아주 살짝 허리라인이 들어가있어서
대놓고 라인 잡힌 느낌이 아니라
움직일 때 벙벙하지 않게 옷 자체가 잡아주는 느낌나요

데님이나 반바지
미디스커트에도 잘 어울리고 (원래 미디스커트랑 세트로 나온 자켓이라서)
니삭스에 운동화나
블랙롱부츠나 미드부츠에 걸쳐도 예뻐요

정확한 구입가는 기억 안나는데
대략 삼십만원대 이였던거 같아요

봄가을 자켓입니다

총장70 어깨37 소매62.5 가슴47 밑단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