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제 생일 이었는데요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넘 감사했거든요~ 말이라도 전 너무 고마운데 핑크바비 지연이가 미리 알지 못했다면서 일하는중에 부랴부랴 챙겨서 저한테 택배 보내준거있죠 ㅜ
며칠전에 기프티콘 때문에 안그래도 미안해하고 있는데 생일이 모라고 이렇게 신경을 써준거에요 ~ 직접 만난적도 없는데 핸드폰하나로 우리인연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럴때보면 진짜 옆에있는 사람보다 낫다는생각이 들어요~ 꼭 선물 줘서 그런게 아니고 생각해주는 마음, 상대를 위한 배려등 진심이 보이니까 이렇게 잘 지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제친구와
가식없이 지금처럼만 잘지내고 싶어요♡^^♡
저를위해 보내준 팩들로 예쁘고 고운 피부 만들거에요~~
그리고 제가 들고있는 미스트요, 저건 판매하고 있는 건가봐요~ 한번 뿌려 봤는데 제얼굴에 광나는거 보이시나요? 저도 뿌리고 깜놀 했어요. 듬뿍 뿌려서 그런가 만족 스럽네요~~ 향도좋구 작아서 휴대하다 아무데서나 뿌리기 편하겠네요^^ 그리고 헤어제품은 처음 보는거고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요, 지연이가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 샴푸후에 사용안하고 바로뿌려도 윤기 나고 보드랍네요ㅎㅎㅎㅎ 신기하네요~
제친구 덕분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예뻐지겠네요^^
이 모든것 감사감사 합니당♡♡
사랑해요♡핑크바비♡
